코미디언 이선민 개그우먼나이 결혼 남편

지난 2014년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선민이 하루에 커피를 15잔정도 마신다고 고백했답니다.

이선민은 과거에 방송된 JTBC '닥터의 승부'에서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었답니다. 그녀는 손에 항상 커피를 들고 있으며 "집에 커피가 떨어지면 불안한 마음이다. 눈 뜨면 마시고 생각나면 마시고 믹스커피를 하루에 15잔정도 마시는 것 같은 상황이다"라고 전했습니다.

 

한편 이선민은 긴 공백기 때문에 생긴 장점에 대해 "방송 활동이 많지 않아서 속은 상하다. 그렇지만 좋은 점 하나 있더라. 공백기가 있다 보니, 사람들이 내 나이를 잘 모르는 것 같다. 김미화나 이경애가 나보다 후배라고 하면 '그렇게 나이가 많냐'고 젊게 봐주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"고 설명했다니다. 한편 이선민의 결혼 남편은 미공개죠.